[스포츠Q 박영웅기자] 배우 김영민과 마동석이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일대일'의 주연 배우 김영민과 마동석이 영화관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엄지손가락을 들고 친분을 과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이 사진을 촬영한 이유는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일대일'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서다.
영화 '일대일'은 용의자 여고생 살인사건의 용의자 7인과 그들에게 테러를 감행하는 7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연기파 배우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다.
영화에서 마동석은 그림자들의 수장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 김영민은 7명의 그림자를 각기 다른 모습으로 괴롭히는 인물로 용의자 중 한 명을 맡아 1인 8역 연기를 소화했다.
특히 김영민은 연극무대에서 내공을 쌓은 배우로 수취인 불명(2001)으로 스크린에 데뷔 이후 영화 '봄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퍼펙트 게임', '화이'등에 출연한 노련한 배우다.
한편 영화 '일대일'은 지난 22일 개봉해 관객몰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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