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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측 "사생활 공론화에 강경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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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측 "사생활 공론화에 강경대응"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6.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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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 기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최자의 지갑 사진으로 설리와의 열애설이 재점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자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25일 “온라인에서 유포된 지갑 사진은 최자의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사진 최초 유포자에 강경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리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며 말을 아꼈다.

▲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공개된 지갑에는 최자와 설리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자 지갑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지갑에는 최자와 설 리가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이 담겨 있다. 옆에는 ‘돈 작작 써’라고 써져 있는 설리의 사진이 크게 붙어 있다.

최자는 2000년 1집 '매스미디아(Massmediah)'로 데뷔했으며 멤버 개코와 함께 다이나믹듀오로 활동하고 있다. 최자는 다이나믹듀오의 이름으로 지난 17일 음원 '썸머타임(자리비움)'을 발표했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를 부인한 바 있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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