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 기자] 배우 서효림이 ‘끝없는 스태프 사랑’을 보였다.
서효림은 최근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촬영장에서 100여 명의 스태프들에게 손수 준비한 화장품을 선물했다.
서효림은 더위를 맞아 ‘끝없는 사랑’에 함께 출연하는 동료, 선후배들과 스태프들에게 자외선 차단제와 수분크림을 선사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서효림은 무더위 속에서도 촬영에 한창인 ‘끝없는 사랑’ 스태프들과 제작진들을 응원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효림은 일일이 밝은 미소로 선물을 챙기고 스태프들에게 손수 전달하며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현장에 사기를 북돋아 주는 ‘활력소’ 역할을 하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서효림은 ‘끝없는 사랑’에서 한광훈(류수영)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아가씨 천혜진 역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끝없는 사랑’은 매주 토일 오후 9시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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