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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사기 혐의 피소…"문제 없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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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사기 혐의 피소…"문제 없다" 반박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7.2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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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 기자] 배우 이상아가 사기 혐의에 대해 해명했다.

이상아의 소속사 측은 21일 사기 혐의 고소에 대해 “돈을 빌린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변제를 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상아가 지난달 지인 A씨로부터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2009년 이상아가 남편과 함께 서울 양재동 아파트 2채를 매매하는 과정에서 세금압류 해지와 개인채무 상환을 명목으로 3500만원을 빌렸다. 이후 몇 년이 지나도 원금 상환을 하지도 않고 연락처와 주소도 바꿨다”고 주장했다.

1984년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한 이상아는 수많은 작품들과 CF를 섭렵하며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군림했다. 현재 그는 주연을 맡은 영화 ‘스피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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