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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프로듀스101' 비주얼 톱5 '서공예 한가인' 김지성 근황 "'아이오아이'? 가수 안해, 11월 웹드라마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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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프로듀스101' 비주얼 톱5 '서공예 한가인' 김지성 근황 "'아이오아이'? 가수 안해, 11월 웹드라마 방송"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10.21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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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지난 17일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발굴된 걸그룹 아이오아이 (I.O.I)가 신곡 ‘너무너무너무’를 발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오아이에 합류하진 못했지만 아이비아이(I.B.I)로 뭉친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은 JTBC 예능 '헬로 아이비아이'로 지난 8월 발표한 싱글 앨범 ‘몰래몰래’ 이후 다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중 아이오아이의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끼를 발휘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어, ‘프로듀스 101’이 배출한 가장 핫한 11명의 소녀들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의 제목처럼 ‘프로듀스 101’은 11명이 아닌 101명의 연습생들을 출연시켰다. 그렇다면 11명을 제외한 90명의 소녀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Mnet 예능 ‘프로듀스101’ 출연당시 김지성은, ‘서공예 한가인’이란 별명만큼이나 예쁜 외모로 다른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톱 5위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Mnet 예능 ‘프로듀스101’ 화면 캡처]

‘프로듀스 101’에서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출연한 김지성은, 방송 당시 62등부터 떨어지는 1차 관문에서 68등을 기록해 아쉽게도 탈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서공예(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한가인’이란 별명과 함께 다른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톱 11중 5위를 기록한 그는, 뛰어난 미모로 탈락자 중에서도 기대를 모으는 연습생으로 기억됐다.

20일 오전 김지성의 소속사 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Q에 “현재 김지성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가수 활동 계획은 전혀 없다”고 전했다. 가수 연습생 기간만 7년이던 그는 ‘프로듀스 101’을 마지막으로 가수에서 배우의 길로 전향했다. 

배우로 변신한 김지성은 지난 8월부터 이번 달까지 약 2달간 웹드라마 ‘네 볼에 터치’의 촬영을 진행했다. 소속사 측은 “‘네 볼에 터치’에서 맡은 역할이 뛰어난 외모와 상냥한 성격의 기녀 연습생이다. 제작진 측에서 ‘프로듀스 101’의 김지성을 좋게 봐주셨는지, ‘이미지가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오디션 제안 요청을 해오셨다. 오디션에 응시해 합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의 촬영 당시를 회상하던 김지성은 “뻔한 말 같지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대기시간에도 다 같이 모여 수다 떠느라 시간가는 줄을 몰랐다”고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달했다.

이어 “단지 내가 벌레를 너무 무서워하는데 산에서 촬영을 하다 보니 벌레가 많아서 힘들었다. 그래도 이제는 하루살이까지는 문제없을 것 같다”는 귀여운 발언도 내놨다. 

아울러 “사극을 해보지 않았던 터라 처음엔 한복부터 쪽진 머리까지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졌다. 감독님과 선배님들의 조언으로 많이 배웠다. 송주 역할이 질투는 많지만 나름의 상처도 있고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캐릭터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프로듀스101’에서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출연했던 김지성이, 현재는 가수에서 배우의 길로 전향해 배우로서의 행보를 걷고 있다. [사진 = ‘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지성은 모든 촬영을 마치고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지성이 휴학을 한 상태다. 웹드라마 촬영이 끝나고는 틈틈이 오디션도 보고, 운동도 하고 있다. 연기트레이닝도 꾸준히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하반기 계획에 대해서는 “작품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건 없다. 촬영한 영화 ‘커피 메이트’와 ‘상범씨의 첫사랑&청춘’이 개봉날짜가 정해지지 않아서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또 ‘네 볼에 터치’ 외에 참여한 웹드라마 하나가 더 있는데, 그건 11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지성은 중국의 영화배우 양양과 함께 뮤직비디오 형식의 샴푸 광고를 촬영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중국활동도 좋지만, 배우로서의 역량을 알리고자 작품으로 찾아뵙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연기자로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김지성이 출연하는 퓨전 사극 ‘네 볼에 터치’는 2016년 고등학생 뷰티 아티스트 민호와(로미오 민성 분) 명월각 기녀 연습생 진랑(오블리스 인화 분), 그리고 송주(김지성 분)의 좌충우돌 ‘프로듀스 황진이 프로젝트’를 그려낸 타임슬립 콘셉트의 로맨틱 코미디다. 

‘네 볼에 터치’에서 김지성은 아름다운 외모와 고운 말투, 상냥한 인성 등 모든 것이 타고난 명실상부 최고의 에이스이자 1등 센터 연습생 기녀 송주 역을 맡았다. 방송은 11월 중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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