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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라미란 측, "'슬램덩크' 끝내고 '월계수'·'영애씨'로 활동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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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라미란 측, "'슬램덩크' 끝내고 '월계수'·'영애씨'로 활동 잇는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12.0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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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라미란 측이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끝내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로 남은 올해를 채울 예정이다.

라미란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5일 스포츠Q와의 전화통화에서 “라미란이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끝내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 ‘보통 사람’도 촬영 중이고, ‘특별시민’은 촬영을 다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두 작품과 영화로 남은 올해를 채울 것 같다”고 말했다. 

라미란 [사진 = '스포츠Q' DB]

2017년 1월 방송 예정인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출연과 올해 연말 시상식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라미란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KBS 2TV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과 다양한 끼를 선보였다. 방송에는 김숙과 홍진경, 민효린, 제시, 티파니가 함께했다. 

현재 그는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를 통해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라미란은 두 작품 모두에서 자연스럽고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펼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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