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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흥행 정상...외화 4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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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흥행 정상...외화 4주 연속 1위
  • 이희승 기자
  • 승인 2014.03.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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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희승기자] 외화들의 공습이 거세다. 애니메이션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겨울왕국'에 이어 '폼페이: 최후의 날' '논스톱'에 이르기까지 4주 연속 외화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리암 니슨 주연의 액션 영화 '논스톱'은 주말동안 70만 4963명을 불러 모으며 개봉 첫 주 흥행 왕좌에 앉았다. 누적 관객수는 82만4066명에 이른다. '논스톱'은 비행기의 탑승객 전원이 폭탄테러의 인질이자 용의자인 상황에서 미 항공 수사관 빌(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아내는 과정을 그린 고공 액션물이다.

탄탄한 시나리오외에도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사건 전개가 관객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리암 니슨은 한국에서 500만 관객을 동원하면 방한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앞으로의 흥행 추이가 주목된다.

▲ '논스톱'(위)과 '폼페이'(아래)의 한 장면

지난 주 1위였던 '폼페이:최후의 날'은 주말 관객 수 29만9792명을 기록하며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지만 누적 관객수는 100만을 돌파, 112만8429명을 동원했다. 실제 79년 폼페이를 집어 삼킨 베수비오 화산 대폭발을 소재로 삼아 재난도 갈라놓을 수 없었던 연인의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는 실제 화산 잿더미에 묻혀 있다가 약 2000여 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인간 화석 중 서로 힘껏 끌어안고 있는 연인의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폼페이: 최후의 날’은 개봉 4일 만에 50만, 개봉 11일 만에 112만을 돌파하며 흥행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실화를 소재로 한 ‘노예12년’ ‘모뉴먼츠맨: 세기의 작전’이 가세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ilove@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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