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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톡톡] '아버지가 이상해' 화영, "출연에 지장 없어…드라마 계속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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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톡톡] '아버지가 이상해' 화영, "출연에 지장 없어…드라마 계속 출연한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3.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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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최근 화영과 김우리로 인해 '티아라 사건'이 다시 거론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화영이 출연하고 있는 KBS 2TV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대한 출연여부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오전 KBS 드라마국의 관계자는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이미 '아버지가 이상해'가 방송되기 전에 있었던 일이었기 때문에 드라마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룹 '티아라' 출신 화영 [사진 = 스포츠Q DB]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에는 하차 없이 계속 출연할 것 같다"고 덧붙이며 화영과 '아버지가 이상해'의 관계에 이상이 없음을 설명했다.

지난 14일 케이블채널 채널A 예능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헤어 스태프를 '샴푸'라고 불렀다"며 화영의 인성에 대해 논했다. 이에 화영은 자신의 SNS에 "없는 말 지어내지 말라"고 김우리의 말에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화영은 과거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왕따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결국 화영은 그룹 '티아라'에서 탈퇴하고 TV에서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다.

앞서 드라마 '청춘시대', 영화 '오늘의 연애'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화영은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천방지축 철없는 막내딸 변라영 역으로 전작과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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