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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극한 알바', 차승원 "연기인생 중 가장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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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극한 알바', 차승원 "연기인생 중 가장 힘들었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12.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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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무한도전'이 '극한 알바'를 만났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6일 지난달 29일 방송에 이어 '극한 알바' 두 번째 이야기를 방송한다.

지난 회차에서는 멤버 박명수가 '63빌딩 유리창 닦기' 아르바이트를 마친 상태. 6일 방송에서는 다른 멤버들의 '극한 알바'를 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6일 지난달 29일 방송에 이어 '극한 알바' 두 번째 이야기를 방송한다.[사진=MBC 제공]

배우 차승원과 유재석은 강원도 태백 탄광에서 석탄 채굴에 나선다. 이번 촬영은 한국 예능 최초로 탄광 안에서 실제 광부들과 함께 진행했다. 숨조차도 제대로 쉬기 힘든 환경이었기에 차승원은 "내 연기 인생 20년 동안, 가장 힘들었던 촬영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는 후문.

정준하는 감정 노동의 최고로 꼽히는 '텔레마케터'에 도전해 고객들의 끊임없는 불만 토로에 당황하며 고전한다. 하하는 '택배 상하차 작업'에, 정형돈은 어마어마한 양의 '굴 까기'에 도전한다.

MBC '무한도전'의 '극한 알바' 두 번째 이야기는 6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한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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