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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격투스타' 김보성-이승윤-윤형빈이 총출동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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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격투스타' 김보성-이승윤-윤형빈이 총출동한 이유는?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1.21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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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격투스타’ 김보성과 이승윤 윤형빈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로드FC의 새로운 체육관이 들어선 것을 축하하기 위해서였다.

20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에 위치한 로드FC 오피셜짐 ‘로드짐’ 4호 개관식이 열렸다.

 

▲ 왼쪽부터 윤형빈, 정문홍 전 대표, 박상민, 이승윤. [사진=로드FC 제공]

 

이날 개관식에는 정문홍 로드FC 전 대표를 비롯해 박상민 부대표, 배우 김보성, 개그맨 이승윤, 윤형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로드FC 경기를 뛰고 있는 많은 파이터들도 참석했다.

곧 방어전을 치르는 권아솔을 포함해 김수철, 남의철, 이길우, 이윤준, 이은수, 차정환, 최무겸, 함서희 등 역대 챔피언들과 권민석, 김대성, 김민우, 김승연, 김재훈, 김훈, 문제훈, 박정은, 박형근, 천선유, 홍영기, 홍윤하 등 많은 로드FC 소속 선수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박상민 부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새해에는 좋은 일 많이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개관한 로드짐은 4번째 로드FC 오피셜짐이며 전국 1000여개의 얼라이언스 체육관이 있다.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인 100만 달러가 걸린 로드FC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로드 투 아솔’은 전 세계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8강을 거쳐 현재 4명의 파이터가 살아남았다. 4강전은 오는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46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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