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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봄 배구 희망 살리는 우리카드, KB손해보험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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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봄 배구 희망 살리는 우리카드, KB손해보험도 잡았다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8.01.31 0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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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2연승. 서울 우리카드가 꺼져갈 것만 같던 봄 배구 진출에 대한 불씨를 다시 키웠다.

우리카드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20 25-19)으로 의정부 KB손해보험을 셧아웃 했다.

11승 15패, 승점 35를 쌓은 우리카드는 5위 KB손해보험(12승 14패 승점 35)와 승점 차를 지웠다. 4위 수원 한국전력(승점 37)과는 승점 2차다.

 

▲ 서울 우리카드 크리스티안 파다르(위)가 30일 의정부 KB손해보험전에서 득점한 뒤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손쉬운 승리였다. 크리스티안 파다르(17득점), 최홍석(13득점)을 앞세운 공격력이 빛을 발했다. 조근호는 블로킹 4개를 포함해 6득점을 기록했다.

큰 위기조차 없었다. 가볍게 1세트를 따낸 우리카드는 2세트 17-17로 맞선 상황에서 파다르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고 3세트에서도 10-10 이후 줄곧 앞서간 끝에 연승을 달렸다.

KB손해보험은 알렉산드리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가 10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동료들의 활약이 뒷받침되지 않아 맥없이 패배를 떠안았다.

앞서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화성 IBK기업은행이 김천 한국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2(25-14 25-22 27-29 17-25 15-12)로 진땀승을 거뒀다. 15승 7패, 승점 43의 IBK기업은행은 선두 한국도로공사(15승 7패, 승점 45)를 승점 2차로 쫓았다.

메디가 39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김희진(14득점)과 고예림(13득점)도 힘을 보탰다. 다만 2세트를 먼저 따내고도 승점 3을 챙기지 못한 것은 아쉬웠다. 기언은행이 승부를 4세트 내로 끝냈다면 선두를 탈환할 수 있었기에 아쉬움은 더욱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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