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강하늘이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축하무대를 꾸민다.
강하늘의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31일 오전 스포츠Q에 "강하늘이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오케스트라와의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하늘은 올해 초 SBS 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박동주(이상윤 분)의 어린시절을 연기했다.
앞서 강하늘은 뮤지컬 '쓰릴미', '왕세자 실종사건', '블랙메리포핀스', '어쌔신' 등에 출연했다. 또한 tvN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연기하기도 했다.
강하늘은 지난 20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에서 장백기 역을 연기했으며, 1월 9일 시작하는 연극 '해롤드 앤 모드' 무대를 앞두고 있다.
'2014 S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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