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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뒷문 어쩌나, 콜로라도 또 9회 미소... 오승환 휴식 [MLB]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8.13 07:52 | 최종수정 2018.08.13 08: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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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LA 다저스가 이틀 연속 콜로라도 로키스에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켄리 잰슨 공백이 이렇게 크다.

LA 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2018 메이저리그(MLB) 어웨이 경기에서 9회말 밀어내기 볼넷을 헌납하고 3-4로 졌다.

전날 9회말엔 2-0 리드 상황에서 라이언 맥마혼에 스리런 홈런을 맞고 고배를 들었던 LA 다저스는 3연패에 빠져 내셔널리그 서부 순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게 됐다.

 

▲ 1회초 트레버 스토리의 희생 플라이 때 득점하는 콜로라도 찰리 블랙몬(왼쪽). [사진=AP/연합뉴스]
 

 

신시내티 레즈를 9-2로 제압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65승 54패로 1위, 다저스가 64승 55패로 1경기 차 2위, 콜로라도가 63승 55패로 다저스에 0.5경기 차 뒤진 3위다.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의 수비가 뼈아팠다. 푸이그는 선두타자 D.J. 르메이휴의 안타를 더듬어 2루 진루를 허용했다. 다저스는 아웃카운트 2개를 잡고 데이비드 달, 맥마혼을 고의4구로 내보내 2사 만루를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이는 최악의 선택이 됐다. 다저스 딜런 플로로는 크리스 아이어네타를 상대로 1구 파울 뒤 4연속 볼을 던지고 고개를 숙였다. 이틀 연속 9회말 짜릿한 승리를 거둔 콜로라도는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0-3으로 뒤지던 경기를 따라잡았다 내줘 아쉬움이 진한 다저스다. 7회초 브라이언 도지어의 2타점 적시타, 8회초 맷 켐프의 희생플라이로 균형을 맞췄으나 심장 이상으로 자리를 비운 잰슨을 올리지 못하니 뒷문이 헐거웠다.

전날 등판, 1이닝을 13구 무실점으로 막았던 오승환(36·콜로라도)은 휴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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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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