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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 밴드' 버스터리드, 오는 2월 정식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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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 밴드' 버스터리드, 오는 2월 정식 데뷔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1.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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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슈퍼스타K6' 출신 '수산업밴드' 버스터리드가 오는 2월 데뷔할 예정이다.

버스터리드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13일 공식 SNS에 버스터리드의 연습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보컬 노대건, 드러머 정상윤, 기타 이계진, 안준용, 베이스 조환희는 진지한 표정으로 연습 중이다.

사진과 함께 버스터리드는 "많은 분들께서 언제쯤이면 저희 노래를 들을 수 있는지 문의주셨지만,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죄송한 대답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곧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됩니다"라고 글을 게재해 데뷔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 록밴드 버스터리드가 2월 데뷔 앨범을 낸다. [사진=버스터리드 페이스북]

버스터리드는 지난해 엠넷 '슈퍼스타K6'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방송 출연 전 수산업에 종사해 '수산업 밴드'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출연자 중 가장 처음으로 소속사와 계약했다. 버스터리드의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김바다, 정동하 등 록 뮤지션이 소속돼 있는 회사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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