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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장수원·김재덕·강성훈 '택시'서 '젝키' 해체당시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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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장수원·김재덕·강성훈 '택시'서 '젝키' 해체당시 밝힌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1.27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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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90년대 인기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이 한 자리에 모인다. 28일 0시 20분에 방송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세 사람이 출연해 해체 당시 심경을 밝힌다.

장수원은 "해체를 순순히 받아들이는 입장은 아니었으나 전반적으로 그런 분위기로 가고 있어 단독적으로 나설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재덕 역시 "멤버끼리 사이가 나쁘지 않고 형제같아 평생 함께 할 거라고 생각했었다. 해체 당시 개인의 의견이 여러 사정과 이해관계로 잘 전해지지 않아 아쉬웠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 강성훈, 장수원, 김재덕이 출연하는 tvN '현장토크쇼-택시'. [사진=CJ E&M 제공]

로봇연기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장수원은 '연기력이 늘어 재미가 없어졌다'는 시청자의 의견에 "머리가 복잡하다"는 고충을 말한다. 김재덕은 장수원의 전성기에 "수원이를 등에 업고 제이워크 활동을 다시 해보려 한다"고, 강성훈은 젝스키스 전성기 시절 연애담을 공개하는 등 일련의 사건 이후의 진솔하게 근황을 전한다.

가수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이 출연하는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28일 0시 20분에 방송한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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