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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노브라 논란, 그를 어떻게 봐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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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노브라 논란, 그를 어떻게 봐야할까?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5.22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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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25)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개의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3장의 사진과 1건의 동영상이었다. 이 동영상이 다시금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지난날 성민씨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배우 이성민이 브이 포즈를 위한 가운데 설리가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개봉한 영화 '리얼'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설리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거리를 걷고 있다. 몸에 달라붙은 옷을 입어 속옷을 미착용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지만 여전히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다.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는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찍은 사진을 게재해 논란에 휩싸였다. 올해 초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는 "노브라로 당당할 수 있는 이유를 알려달라"는 질문에 "나는 시선강간이 더 싫다"며 불쾌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설리의 당당한 '노브라' 소신에 네티즌들은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설리를 비판하는 이들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논란이 될만한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비해 설리의 행보를 옹호하는 측은 "사회 정서 상 '보기 싫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속옷을 입거나 입지 않는 것 모두 개인의 자유"라며 "지나치게 비난하거나 인신공격을 하는 것은 '속옷을 입지 않은 사진을 올리는 것'보다 훨씬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설리는 자신의 SNS계정에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에게 “되돌아 갈 텐데 그땐 더 많이 아플 거야. 잘 참아내길”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등 소신 있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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