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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KBO리그)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순위 각축지, 야구장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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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KBO리그)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순위 각축지, 야구장 날씨는?
  • 김의겸 기자
  • 승인 2019.07.16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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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프로야구)가 4개월 동안 쉼 없이 달려온 끝에 올스타전 브레이크를 맞는다. 10개 구단은 이번 주중 3연전을 마치면 26일까지 휴식한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일정인 만큼 각 구단은 기분 좋은 순위로 올스타전 축제를 맞이하겠다는 속내다.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19일 퓨처스(2군) 올스타전, 20일 KBO리그 올스타전으로 나뉘어 경남 창원NC 파크에서 열린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 관전포인트는 2위와 5위를 놓고 벌이는 프로야구 순위 싸움이다. 더불어 장마 기간을 맞아 우천 취소 확률도 있어 야구장 날씨 소식에도 야구팬들은 귀를 기울일 전망.

▲ 두산은 롯데를 상대로 2연승하며 2위로 복귀했다. 2위를 지킨 채 올스타전 휴식기를 맞겠다는 각오다. [사진=연합뉴스]

2위 두산 베어스(57승 37패)와 3위 키움 히어로즈(56승 39패)의 승차는 1.5경기다.

두산은 지난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패한 뒤 잠시 3위로 내려갔다가 2연승하며 2위를 되찾았다.

키움은 정규리그 50경기 이후 성적을 기준으로 근 4년 만에 2위에 올랐었다. 두산을 잠시 3위로 끌어내렸던 키움은 선두 SK 와이번스에 2연패해 다시 3위로 돌아왔다.

5위 NC 다이노스(44승 1무 46패)와 6위 KT 위즈(44승 1무 49패)도 각각 수성과 도약을 위한 전반기 최후의 스퍼트에 나선다.

KT는 NC와 주말 맞대결에서 2승 1패를 거두며 NC와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16일부터 시작되는 KT의 3연전 상대는 두산이다. 올 시즌 전적은 5승 4패로 박빙. KT가 두산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챙길 경우 KT와 키움 모두 지금보다 높은 순위로 전반기를 마감할 가능성이 있다. 첫 날에는 배제성과 후랭코프가 선발 매치업을 형성한다.

KT의 추격을 받고 있는 NC는 새 외국인 투수(크리스천 프리드릭)와 타자(제이크 스몰린스키)를 영입해 전열을 재정비했다. 9위 한화 이글스(35승 56패)와 청주 3연전을 잘 치러 ‘5강’ 자리를 지켜내겠단 다짐이다. 양 팀에선 이재학과 박윤철이 선발 등판한다.

▲ 전반기 마지막 3연전 기간 동안 수도권(잠실, 문학)보다는 광주와 청주에서 치러지는 프로야구 일정이 우천 취소될 확률이 있다. [사진=스포츠Q DB]

한편 전반기 마지막 3연전과 올스타전 2경기가 예정된 이번주 전국적으로 장맛비 소식이 있어 야구장을 찾으려는 팬들은 일기예보를 주시하고 있다.

16일 소나기 구름이 주로 인천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에 발달해 비를 뿌리고 있다. 오후까지 중부와 남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난다는 예보다.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5~50mm로 지역별 강수 차가 크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할 수 있다.

17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한다.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 남부 지방까지 장맛비가 확대돼 금요일까지 충청 이남 지방에 비를 뿌릴 전망이다.

예보에 따르면 수도권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두산,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예정된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는 취소될 가능성이 낮다. 고척돔에서 개최되는 삼성-키움 매치업은 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NC-한화 경기가 있는 청주구장, 롯데와 KIA 타이거즈가 만나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으려는 야구팬들은 사전에 날씨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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