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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 7개월째, 여행 시 안전에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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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 7개월째, 여행 시 안전에 유의해야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12.21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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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두영 기자] 우리나라 국민의 주요 해외여행 장소인 홍콩이 ‘여행 자제’ 지역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홍콩은 범죄인 인도조례 개정안 추진으로 촉발된 시위가 7개월째 지속되고 있고 연말까지 잇단 시위가 예정돼 있다.

이에 외교부는 지난 3일 하반기 여행경보 정기 조정에서 홍콩을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야 하는 지역으로 지정했다.

홍콩 시위. [사진=연합뉴스]
홍콩 시위. [사진=연합뉴스]

 

여행경보 제도는 각 국가의 치안이나 기타 위험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알려주는 안전대책 기준으로 4단계로 공지된다.

제1단계 남색경보는 ‘여행 유의’로 신변 안전에 각별히 조심하라는 의미다.

제2단계 황색경보는 ‘여행자제’를 뜻하며, 꼭 가야 하는지 신중히 생각해보고, 부득이하게 갔을 경우에는 안전에 매우 유의해야 한다.

제3단계 적색경보는 철수권고다. 현지에 있는 여행객은 긴급한 용무가 없으면 바로 철수하고, 해당 지역 여행을 계획했다면 취소하거나 연기해야 한다.

제4단계 흑색경보는 그 지역으로 절대로 가지 말고, 혹시 그 지역에 체류 중이라면 즉시 대피하거나 철수해야 한다.

만약 방문 금지 지역이나 국가로 허가 없이 여행했을 경우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도 있다.

외교부 웹사이트에는 최근 국가 및 지역별 안정 정보가 지도와 함께 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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