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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소녀시대 파티(Party). 하얀 바다에 레몬향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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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소녀시대 파티(Party). 하얀 바다에 레몬향 가득~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5.07.08 2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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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상민 기자]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흥겨운 파티와 함께 시작됐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소녀들의 파티가 글로벌 스테이지를 대상으로 막을 열었다.

1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최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가 7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컴백 기념 'PARTY@반얀트리' 쇼케이스를 열었다.

 

여름은 역시 노출의 계절이다. MC 신동엽이 진행을 맡고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전 세계에 생방송된 이번 쇼케이스는 야외 수영장에서 팬들과 함께해 시원한 여름 바캉스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자유로움과 일사분란함.' 이 날 쇼케이스에서 소녀시대의 청량감이 느껴지는 선행 싱글 타이틀곡 '파티(PARTY)'와 섹시하고 그루브한 R&B곡 '체크(Check)' 등 새 싱글에 수록된 2곡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 상반된 매력의 소녀시대를 볼 수 있었다.

 
 
 

'레몬 소주 난 테킬라 넌 모히토
가자 제주 캘리포니아 로마까지
하얀 진주 품은 바다 멋진 파도~♪'

타이틀곡 '파티(PARTY)'를 들으며 잠시나마 여름 바캉스를 떠나 보자.

▲ 태연
 

 

▲ 윤아
▲ 써니
 
▲ 수영
▲ 유리
 
▲ 티파니
 

 

▲ 서현
 
▲ 효연

2007년에 데뷔했으니 올해로 아홉살이 됐다. 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소녀시대'다. 아니 앞으로도 꿈많은 '소녀들'은 그들만의 색깔로 무대를 산뜻하게 색칠해 나갈 터다. 이날 무대는 이들이 왜 '소녀시대'인지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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