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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노래왕 퉁키, 복면가왕 최초로 관객 기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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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노래왕 퉁키, 복면가왕 최초로 관객 기립시켰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7.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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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가왕 클레오파트라를 꺾을 실력자가 등장했다. 노래왕 퉁키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에서는 3라운드에 진출한 노래왕 퉁키가 죠스가 나타났다와 붙는 모습이 보여졌다. 그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선곡해 관객들과 하나되는 순간을 만들었다.

▲ [사진=MBC 제공]

관객들은 퉁키의 무대에 흥을 이기지 못했고, 모두 기립했다. 관객들은 그야말로 무아지경에 빠졌고, 퉁키는 댄스곡에도 불구하고 샤우팅과 모두를 뛰게 만드는 무대를 선사했다. 퉁키는 가왕에게도 박수 갈채를 받았다.

가왕은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 마음을 비우고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마음을 비울때 더 무섭다"라고 덧붙이며 가왕을 응원했다.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매 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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