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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단독 팬미팅 15분만에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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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단독 팬미팅 15분만에 전석 매진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5.1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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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기자] 배우 겸 JYJ의 멤버인 박유천의 생일 기념 팬미팅이 1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박유천이 국내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이 티켓 오픈한 지 15분만에 매진됐다. 박유천은 그동안 작품 활동으로 인해 따로 팬들과 만나지 못했다. 이번 팬미팅은 다음달 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마련됐다. 드라마 ‘쓰리데이즈’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이었다”고 밝혔다. 현재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박유천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박유천은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수행팀 경호원 한태경 역을 맡아 처음 도전한 액션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또한 박유천은 김윤석, 이희준과 함께 출연한 영화 '해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유천의 팬미팅은 다음달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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