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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다음주 1군 마운드 복귀, 불펜피칭 결과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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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다음주 1군 마운드 복귀, 불펜피칭 결과 이상무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5.09.0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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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5일 퓨처스리그 화성전 선발 등판"

[잠실=스포츠Q 이세영 기자]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34)가 돌아온다. 단, 선발이 아닌 불펜에서 뛸 전망이다.

두산의 한 관계자는 2일 “니퍼트가 다음주 1군 복귀 후 불펜에서 공을 던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태형 두산 감독도 “니퍼트는 오는 5일 퓨처스리그 이천 화성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을 던질 것이다. 다음 주 쯤에는 1군에서 공을 던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니퍼트는 올 시즌 잦은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지난 7월 31일 두 달간의 어깨부상 공백을 딛고 1군에 복귀한 니퍼트는 지난달 18일 잠실 삼성전에서는 경기 도중 우측 서혜부 근육 미세 손상으로 마운드에서 내려갔고 이튿날 1군 명단에서 말소됐다.

▲ 니퍼트가 다음주 1군에 복귀해 불펜진에 합류한다. 5일 퓨처스리그에 선발 출장, 컨디션을 점검할 계획이다. [사진=스포츠Q DB]

이날 SK와 경기에 앞서 니퍼트는 잠실구장에서 불펜피칭을 실시했다. 총 51구를 던졌는데, 부상 부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니퍼트가 복귀함에 따라 두산 불펜진이 더 힘을 얻을 전망이다. 현재 진야곱, 함덕주, 노경은, 이현승 등으로 필승조가 꾸려져 있는데, 최근 이들의 등판 횟수가 잦았던 게 사실이다. 니퍼트가 뒤에서 힘을 보태준다면 포스트시즌을 앞둔 두산 불펜진의 체력 안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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