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기자] 베테랑 가수 박혜경이 컴백을 결정했다.
태가뮤직컴퍼니는 6일 "가수 박혜경이 5개월 만에 컴백을 결정하고 오는 10일 음원을 발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혜경이 이번에 발표를 앞둔 신곡은 그녀만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담은 발라드곡이다. 특히 뛰어난 가창력을 보유한 박혜경은 이번 신곡을 통해 듣는 음악을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기대를 채워주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
박혜경 음반 홍보사 핑크스푼 측은 "침묵을 깨고 다시 돌아온 그녀는 평범함을 평범하지 않게 만드는 개성 있고, 한층 더 성숙해진 음색으로 팬들 곁으로 다가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혜경의 목소리는 음악에 진정성을 더하며 세상살이에 지치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잔잔한 치유를 선사하는 선물 같은 노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박혜경의 신곡은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한편 데뷔 18주년을 맞이한 박혜경은 '고백', '레몬트리' '하루'등 발표하는 곡마다 인기를 끌며 팬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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