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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데뷔 7주년 맞아 "팬들과의 사이 단단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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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데뷔 7주년 맞아 "팬들과의 사이 단단해져"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6.0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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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기자]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데뷔 7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7일 FT아일랜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에는 데뷔 7주년 기념 영상 메시지가 게재됐다. FT아일랜드는 2007년 ‘사랑앓이’로 데뷔했다. 당시 평균 나이 16.5세의 어린 꽃미남 실력파 밴드로 혜성처럼 나타난 FT아일랜드는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 FT아일랜드 공식 유튜브 캡처 [사진=FNC엔터테인먼트]

FT아일랜드는 “지난해 6주년을 기념한 지 얼마 안된 것 같은 데 벌써 1년이 지나서 7주년이 됐다. 팬 분들과 우리 사이의 관계가 단단해진 것 같고 여러분들 덕분에 항상 힘을 얻는다”며 “오랫동안 우리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프리마돈나(FT아일랜드 공식 팬클럽 이름)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한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3월부터 일본 NHK 교육TV 프로그램인 ‘테레비로 한글강좌’의 진행을 맡아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현재 FT아일랜드는 아레나 라이브 투어 ‘더 패션(The Passion)’을 진행 중이며 국내 음반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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