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로드FC 로드걸로 활약하고 있는 임지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최근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지우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38에서 라운드걸인 로드걸의 역할을 무사히 마쳤다.
올해 3년차를 맞은 임지우는 로드FC 027 IN CHINA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고, 능숙한 라운딩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로드걸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로드걸로 무난히 정착한 임지우의 최근 행보는 ‘벚꽃 나들이’다.
임지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을 배경으로 화보촬영을 한 사진을 올리며 “올해 그래도 벚꽃 사진은 찍었구나. 못찍을 줄 알았는데”라며 기뻐했다.
임지우의 사진을 본 팬들은 “지우님과 벚꽃이 있는데 지우님만 보입니다”, “정말 아름답네요” 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로드걸로 이름을 알린 임지우는 현재 레이싱 모델, 화보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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