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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투구동작 문제없다", 논란 종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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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투구동작 문제없다", 논란 종결 전망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03.0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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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스포츠, 심판기술위원장 견해 전해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의 투구동작 논란이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스포츠 일간지 '산케이스포츠'는 6일 이노 오사무 일본프로야구(NPB) 심판기술위원장이 지난 5일 오승환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시범경기에 등판한 것을 지켜본 뒤 “오승환의 투구폼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오승환의 투구폼 논란이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산케이스포츠는 심판기술위원장의 발언을 전하며 투구동작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진=뉴시스]

지난달 9일 도모요세 마사토 심판위원장은 “심판진 중에 오승환의 투구폼에 대한 말들이 나왔다”며 오승환의 투구동작 중 왼발을 앞으로 내딛는 과정에 대해 묘한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오승환의 투구폼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도 전혀 문제된 적이 없었다. 오히려 키킹동작이 특이한 투수들이 많은 일본 야구계에서 그런 말이 흘러나와 ‘오승환 흔들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산케이 스포츠는 “NPB에서 논의를 거쳐 최종 결론이 나올 것”이라면서 “이번 이노 위원장의 발언은 큰 진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승환은 투구폼 논란에 전혀 흔들리지 않고 개막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했다. 지난 5일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시범경기에 7회말에 등판해 1이닝을 소화한 오승환은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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