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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세트장 화재, 스태프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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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세트장 화재, 스태프 1명 숨져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12.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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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드라마 '하녀들' 세트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스태프 1명이 숨졌다.

13일 오후 1시 20분께 경기도 연천군의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 촬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성 스태프 염모(34)씨가 숨졌으며, 화재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 드라마 '하녀들' 세트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스태프 1명이 숨졌다.[사진=스포츠Q DB]

JTBC는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 예정이던 '하녀들' 2회의 결방을 결정했다. 대신 이 시간에는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22회를 재방송한다.

'하녀들'은 12일 첫 방송을 했다. 오지호, 정유미, 김동욱, 이이경 등이 출연하며 조선시대 노비들의 신분과 계급을 뛰어넘는 운명 극복 이야기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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