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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날씨] 소나기 예보, 잠실·수원·광주·사직 비 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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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날씨] 소나기 예보, 잠실·수원·광주·사직 비 그칠까?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7.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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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예보돼 있는 가운데, 프로야구(KBO리그) 경기가 열리는 구장들의 날씨는 어떨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SK-넥센전이 열리는 실내 구장인 서울 고척 스카이돔을 제외하고 5일 KBO리그는 서울 잠실구장(NC-LG전)과 수원 KT 위즈파크(삼성-KT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한화-KIA전), 부산 사직구장(두산-롯데전) 등 4곳에서 오후 6시 30분 거행된다.

 

 

야구장 날씨를 제공하는 ‘웨더아이’에 따르면 야구가 시작하는 시간에 전국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잠실구장의 오후 강수 확률은 70%이며, 오후 6시경에는 비가 내리다가 9시경에는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위즈파크 역시 강수 확률 70%를 기록 중이며, 오후 6시에는 비가 예보돼 있다.

챔피언스필드의 강수 확률은 60%다. 현재도 약한 비가 계속 내리고 있는데, 오후 9시경에는 그칠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에 따라서 경기 진행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누적 강수량은 1.4㎜다.

사직구장은 강수 확률이 20%로 경기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정오까지는 비가 내리지만, 오후 3시경에는 그칠 전망이다. 현재까지 강수량은 0.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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