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겟잇뷰티'의 새 안방마님이 됐다.
CJ E&M은 5일 오전 "이하늬가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를 MC로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탤런트 김정민도 MC에 합류한다.
'겟잇뷰티'는 국내 대표 뷰티 프로그램으로, '겟잇뷰티 2015'에서는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폭넓은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당신을 바꿔 줄 뷰티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제시한다.
제작진은 이하늬의 섭외 이유로 "외모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까지 아름다운 이하늬씨가 토탈 뷰티쇼로 변화하는 '겟잇뷰티2015'의 새 MC로 제격이라고 판단했다"며 "2015년에 더 예뻐지고 싶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최신 뷰티 트렌드를 정확하고 발빠르게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늬는 "대한민국 여성들이 건강하게 아름다워질 수 있는 비법을 숨김없이 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소유는 "그동안 뷰티와 썸타느라 속탔던 여성 시청자들에게 건강하게 예뻐지는 저만의 습관을 공유하겠다"고,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겟잇뷰티'에서 맛깔나는 진행을 선보인 바 있는 김정민은 "'겟잇뷰티'에 다시 돌아오기까지 부담감도 있었지만 그간 쌓아온 뷰티 내공을 야심차게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이하늬, 소유, 김정민이 합류한 토탈 뷰티쇼 '겟잇뷰티 2015'는 오는 2월 4일 오후 9시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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