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카라의 박규리가 '뷰티 칼럼니스트'에 도전한다.
박규리 소속사 DSP미디어는 5일 "박규리가 매거진 '슈어(SURE)'에 6개월간 뷰티 칼럼을 연재한다"고 밝혔다. 1월호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연재에 들어간다.
박규리는 칼럼에서 자신이 직접 촬영한 화장대 사진과 자신의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며, 오일 미스트 뿌리기, 낮과 밤에 따른 에센스 선택법, 1회용 캡슐 마스크 휴대법 등 여러 뷰티 노하우도 공개한다.
DSP미디어 관계자는 "박규리는 평소에도 무결점 완벽 피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몸매 관리 비법 등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6개월간 진행될 박규리의 뷰티 칼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평소 박규리는 '민낯도 아름다운 스타'로 유명하다. 앞서 지난해 8월 방송한 KBS 2TV '비타민'에서 피부나이가 10대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으며, 10월 방송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4'에서는 '꿀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을 전하기도 했다.
박규리는 최근 영화 '거꾸로 가까이 둘이서'의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휴식 중이다. 박규리의 촉촉한 피부 유지 노하우는 '슈어'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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