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무한도전'이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MBC '무한도전'은 다섯 멤버가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나는 액션 배우다'를 24일 방송한다.

'나는 액션 배우다'는 '무한도전' 10주년 기념으로 기획한 '무한상사-액션블록버스터 편'을 앞둔 멤버들이 준비하는 첫 단계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액션영화의 명장면을 재현하고, 몸을 사리지 않고 액션 수업에 열중한다. 거친 액션과 함께 몸 개그까지 더해 긴장감과 웃음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무한도전-나는 액션 배우다' 편은 오는 2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한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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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