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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가볼만한 곳 창덕궁, 달빛기행 4월 4일부터 팡파르! 야간개장 예매와 관람 시 주의할 점, 홍매화, 벚꽃 소식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03.18 16:57 | 최종수정 2019.03.18 17: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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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여행기자] 봄날 서울 최고의 당일치기 여행지인 창덕궁에 밤마실이나 가볼까?

2019년 상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표 예매가 3월 20일 오후 두 시부터 옥션티켓에서 진행된다.

창덕궁 야간개장은 나들이객들이 궁궐에서 조선시대 왕실의 밤과 운치를 상상하며 특별한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창덕궁 후원의 사랑채인 연경당에서는 전통예술공연을 감상하고 약간의 먹거리도 즐긴다.

방문객이 들르는 장소는 연경당을 포함해 돈화문, 금천교, 인정전, 낙선재, 부용지, 불로문, 애련정, 후원(비원) 숲길 등이다.

창덕궁 부용지. [사진=뉴시스] 

상반기 달빛기행 운영 기간은 4월 4일부터 6월 9일까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다. 5월 2~4일 기간에는 오후 7시부터 1,2부로 나뉘어 궁중문화축전도 즐긴다.

내국인은 목요일,금요일,토요일이며 외국인은 일요일에만 가능하다. 선착순 100명.

이용객들이 유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자.

참가비는 3만원이며 ID 하나에 두 사람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는 정확히 기입해야 한다. 65세 이상 성인,장애인,국가유공자는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장애인 1~3급은 본인 포함해서 두 명이 50% 할인혜택을 받는다. 4급 이하는 본인만 50% 할인받는다.

안정적 관람 분위기를 위해 미취학 어린이는 데리고 들어갈 수 없으며, 초등학생 이상은 참가가 가능하지만 비용은 어른과 동일하다.

창덕궁 인정전. [사진=뉴시스]

관람 당일, 관람하기 40분 전부터 접수할 수 있으며 행사가 시작되고 20분이 지나면 입장할 수 없다.

카메라 삼각대와 플래시 사용은 엄격히 금지된다. 오물이 튀거나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음식 따위도 불허사항이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기상청 날씨예보에서 5mm 이상 비가 예상될 경우 행사가 취소되고 전액 환불된다.

창덕궁은 봄꽃나들이 명소로도 인기가 많다. 봄에는 매화, 벚꽃 등 꽃들이 궁궐 건물, 멋들어진 담장 등과 어우러져 흐드러지게 개화한다. 

특히 개화시기가 1주쯤 남아 있는 홍매화는 통도사,봉은사 홍매화 못지않은 자태를 뽐낸다. 창덕궁의 매화는 그루 수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겹겹으로 탐스럽게 피어 황홀경을 선사한다.

창덕궁 낙선재 일원에는 매화나무, 벚나무 등이 어우러져 절경이 빚어진다. 3월 말쯤부터 4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기에 손색이 없다.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이두영 기자  alps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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