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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개막전 무실점 행진, 허구연-김선우 MBC 해설위원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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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개막전 무실점 행진, 허구연-김선우 MBC 해설위원 극찬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3.29 0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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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을 허구연, 김선우 해설위원이 극찬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19 메이저리그(MLB) 공식 개막전에 LA 다저스 선발로 등판,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쾌조의 컨디션을 뽐낸 류현진을 보며 MBC 해설위원들은 감탄했다.

 

▲ 2019 LA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 류현진. [사진=AP/뉴시스]

 

허구연 위원은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 시절부터 포커페이스였다”면서 “내가 던지고 싶을 때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허벅지, 장딴지 등 신체조건이 상당히 좋다. 실제로 보면 굉장하다”고 말했다.

김선우 위원은 “류현진은 강약 조절을 잘한다. 이기고 있을 때, 주자 있을 때 등 상황에 따라 피칭이 달라진다”며 “항상 꾸준하게 똑같은 공을 던질 수 있는 능력도 가졌다”고 강조했다.

허구연 위원이 “팔 스피드가 확실히 빨라진 것 같다”고 짚자 김선우 위원은 “손목이 살아있어 커터가 살아있는 느낌이 난다”고 맞장구를 치기도. 류현진은 이날 87마일(140㎞) 안팎의 커터로 재미를 보고 있다. 

한국인으로는 2001년 박찬호 이후 18년 만에 LA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로 낙점받은 류현진은 3이닝을 투구수 47개로 깔끔하게 막았다. 1회초 내준 3루수 방면 내야안타가 유일한 피안타일 정도로 훌륭히 던지고 있다.

메이저리그(MLB) 류현진 중계는 지상파 MBC, 케이블 MBC스포츠플러스(MBC Sports+, 엠스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MBC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MBC 온에어로 시청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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