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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근황] 방탄소년단(BTS) 뷔(V), '블루 왕자'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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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근황] 방탄소년단(BTS) 뷔(V), '블루 왕자'가 돌아왔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4.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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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V)가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외모로 전 세계 아미의 심장을 저격했다. 

방탄소년단(BTS)은 지난달 31일부터 공식 SNS에 오는 12일 공개되는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PERSONA)’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BTS) 뷔(V) [사진=방탄소년단(BTS) SNS 캡처]

 

방탄소년단(BTS)은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는 아이돌 스타로 유명하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비활동 기간에도 꾸준히 셀카를 업로드하면서 남다른 팬 사랑을 뽐냈다. 

때문에 지난해 8월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 이후 8개월 만에 방탄소년단이 컴백한다고 알려지자마자 전 세계 팬들 뿐 아니라 미국 언론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에서 매 앨범마다 색다른 헤어 컬러로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뷔의 변천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뷔는 오뚝한 콧날과 큰 눈, 떡 벌어진 어깨 등 신비로우면서도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을 소유한 멤버다. 

그래서일까? 방탄소년단 뷔는 ‘아이돌(IDOL)’, ‘페이크 러브(FAKE LOVE)’, ‘불타오르네’, ‘DNA’ 등 컴백 시즌이 다가오면 시선을 강탈하는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해 무려 10개에 달하는 헤어 컬러로 매번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방탄소년단 뷔의 카리스마만큼 강렬한 레드,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핑크, 깔끔한 블랙, 밝은 금발 등 ‘팔색조 매력’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다. 

 

방탄소년단(BTS) 뷔(V) [사진=방탄소년단(BTS) SNS 캡처]

 

특히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 1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9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눈부실 정도로 파란 컬러로 머리를 물들여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지난달 31일에 공개된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PERSONA)’ 콘셉트 포토에서 방탄소년단 뷔가 또 다시 블루 헤어스타일을 선보이자 팬들은 ‘블루 왕자’라는 애칭을 붙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오는 12일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PERSON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 뒤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 방탄소년단.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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