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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스타트업 파트너 됐다 "글로벌 성공 큰 화두"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4.08 10:00 | 최종수정 2019.04.20 12: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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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46)가 스타트업 생태계에 합류했다.

8일 스타트업 미디어 플래텀에 따르면 박찬호는 한국, 미국, 중국, 대만, 홍콩, 호주, 오만 등에 진출해 있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의 벤처 파트너가 돼 지원·투자에 나선다.

박찬호는 “선수로 활동하던 당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은 언제나 나에게 큰 화두였다”며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에 늘 관심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 스타트업 엑설러레이터의 벤처 파트너로 새 출발하는 박찬호. [사진=뉴시스]

 

한국 최초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거인 그는 아시아인 최다승(124승) 기록을 보유한 레전드다. 최동원, 선동열 등과 함께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수로 거론된다.

최근엔 류현진이 개막전 선발로 나서 박찬호가 재조명되기도. 박찬호는 2001년 LA 다저스에서, 2002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2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등판할 만큼 입지가 굳건했다.

LA 다저스에서 자유계약(FA) 권리를 획득, 2001년 텍사스로 이적하며 맺은 5년 6500만 달러(평균 연봉 1300만 달러) 계약은 당시 MLB에서도 손 꼽힐 만큼 거액이었다. 

 

▲ 지난해 11월 박찬호기념관 개관식 때의 박찬호. [사진=연합뉴스] 

 

박찬호는 “스파크랩과의 파트너십이 더욱 뜻 깊게 느껴진다”며 “스타트업 투자뿐만 아니라 데모데이 참석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스타트업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찬호는 1997년부터 박찬호장학재단을 운영, 유소년 야구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더불어 소년소녀가장 지원,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전국리틀야구대회 개최 등 여러 사업을 진행했다.

국내외에서 강연회, 토크콘서트, 멘토링 활동 등 재능기부, 사회환원을 위해 뛰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끼를 발산한 바 있다. 발화량이 많아 ‘투머치 토커’라는 애칭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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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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