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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의 원조 '슈퍼스타K7' 본격 가동…3월 5일 예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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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의 원조 '슈퍼스타K7' 본격 가동…3월 5일 예선 접수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2.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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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엠넷 '슈퍼스타K'가 일곱 번째 시즌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슈퍼스타K7'의 예선 접수는 오는 3월 5일 시작하며, 이후 4월 중순부터 7월까지 지역 예선을 진행해 8월 중 본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엠넷 측은 "'슈퍼스타K 시즌7'에서는 젊음과 디지털을 화두로 시청자와 소통하려 노력할 계획이다. 시즌이 거듭돼도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감성으로 점점 스마트해지는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가는 '슈퍼스타K'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슈퍼스타K' 우승자들. 서인국, 곽진언, 로이킴 [사진=스포츠Q DB]

엠넷 관계자는 "이번 '슈퍼스타K7'는 로고에도 변화가 있으며, ARS가 아닌 새로운 지원 방식으로 변화를 주는 등 새로울 예정이다. 이 부분은 차차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시작한 '슈퍼스타K'는 앞서 여섯 시즌 동안 서인국, 허각, 존박,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 홍대광, 유승우, 박재정, 곽진언, 김필, 임도혁 등 스타 뮤지션들을 배출했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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