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두영 기자] 2019 부산수제맥주 페스티벌이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APEC로 BEXCO(벡스코) 야외광장에서 펼쳐진다.
부산 지역 맥주 관련 소상공인 등의 마케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부산의 유명한 양조장이 총출동한다. 광안리, 송정, 기장, 온천장 등에 근거지를 둔 양조장 8곳이 참여하며 부스는 전부 20개다.
그 외 소상공인 업체 60곳도 참여한다.
이번 수제맥주 축제에서 관광객들은 150여종의 맥주를 맛볼 수 있다.
근처의 가볼만한 곳과 부산의 유명한 바닷가는 해운대·광안리·송정·송도·다대포해수욕장이 있다. 광안리해수욕장을 비롯해, 일광·임랑·다대포해수욕장 개장일은 7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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