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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발리볼 화보]③ '어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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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발리볼 화보]③ '어이쿠'
  • 이정우 객원기자
  • 승인 2019.07.20 0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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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정우 객원기자] # '분위기 좋았으면 충분해!'

12일 본선 16강 A조 경기에서 홍콩 아우 영-구 팀이 루마니아 바이다-오르데안 팀과 맞붙었다.  분위기 좋았던 홍콩은 아쉽게 세트스코어 0:2로 루마니아에 패했다.

홍콩 팀이 서로 응원해주고 있다.
홍콩 팀이 서로 응원해주고 있다.

#'첫 무대라 조금 긴장한 듯.'

12일 본선 16B조 첫 경기에서 강팀 러시아 모이세바-시르체바 팀을 맞아 백채림-곽유화 팀이 분전했다. 러시아 팀이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백채림 선수가 잘 따라 붙었으나 아쉽게도 수비하지 못했다.
백채림 선수가 잘 따라 붙었으나 아쉽게도 수비하지 못했다.
백채림(오른쪽)-곽유화 선수가 러시아 팀을 기다리고 있다.
백채림(오른쪽)-곽유화 선수가 러시아 팀을 기다리고 있다.

#'피지컬 차를 극복하는 요령.'

12일 본선 16B조 경기에서 대만 야슈언 유-쯔이판 팀과 싱가포르 라우에 샨-엔지 세렌 팀이 대결했다. 대만 팀은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싱가포르 라우에 샨-엔지 세렌 팀을 세트스코어 2:0으로 이겼다.

박미소 선수에게 무언가를 줘야할 것만 같았다.
대만 쯔이판 선수가 싱가포르 라우에 샨 선수의 블로킹을 피해 공격했다.

#'... 드리겠습니다.'

12일 본선 16강 C조 첫 경기에서 우리나라 고등학생 신지은-박미소 팀이 오스트리아 비즈마이어-도르플러 팀을 맞아 세트스코어 2:1로 아쉽게 패했다. 강팀을 맞아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주었다.

박미소 선수에게 무언가를 줘야할 것만 같았다.
박미소 선수에게 무언가를 줘야할 것만 같았다.
신지은 선수가 오스트리아 도플러 선수의 공을 블로킹하고 있다.
신지은 선수가 오스트리아 도르플러 선수의 공을 블로킹하고 있다.

#'~ 점수 창조 하고 싶다.'

12일 본선 16C조 경기에서 일본 사쿠라코-쿠마다 팀과 이스라엘 스타리코브-데이브 팀이 접전을 펼쳤다. 세트스코어 2:1로 이스라엘이 힘겹게 일본을 이겼다.

사쿠라코 후지 선수가 공을 살리려 손을 뻗고 있다.
사쿠라코 후지 선수가 공을 살리려 손을 뻗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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