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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발리볼 화보]⑤ '절반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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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발리볼 화보]⑤ '절반의 성공!'
  • 이정우 객원기자
  • 승인 2019.07.20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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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정우 객원기자] # '우리나라 선수들 많이 응원해 주세요.'

13일 본선 16C조 패자전에서 우리나라 신지은-박미소 팀이 일본 사쿠라코-쿠마다 팀에게 져 대회를 마무리했다.

박미소 선수가 연타 공격을 하고 있다.
박미소 선수가 연타 공격을 하고 있다.
신지은(왼쪽)-박미소 선수가 경기를 마쳤다.
신지은(왼쪽)-박미소 선수가 경기를 마쳤다.

# '기사회생의 기쁨'

이날 본선 16B조 패자전에서 우리나라 백채림-곽유화 팀이 싱가포르 라우에 샨-엔지 세렌 팀을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12강전에 진출했다.

곽유화 선수가 공격을 성공하자 백채림 선수가 기뻐하고 있다.
곽유화 선수가 공격을 성공하자 백채림 선수가 기뻐하고 있다.
싱가포르 라우에 샨(오른쪽)-엔지 세렌 팀이 흐름을 끌려가고 있다.
싱가포르 라우에 샨(오른쪽)-엔지 세렌 팀이 흐름을 끌려가고 있다.

# ‘ 끝까지 기분 좋게~’

이날 본선 16강 A조 패자전에서 오스트리아 프라이베르거-토이플 팀과 홍콩 아우 영-구 팀이 경기를 펼쳤다. 오스트리아가 세트스코어 2:1로 홍콩의 끈질긴 추격을 물리치고 12강전에 올랐다.

홍콩의 영 영 구 선수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홍콩의 아우 영- 구 팀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홍콩 아우 영(오른쪽)-구 팀이 서로 격려하고 있다.
홍콩 아우 영(오른쪽)-구 팀이 서로 격려하고 있다.

# '아쉬움을 남긴 채.'

이날 12강 전에서 일본 사쿠라코-쿠마다 팀과 캐나다 콘도타-던 수엔 팀이 경기 가졌다. 일본이 캐나다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캐나다 로라 콘도타 선수가 터치아웃을 어필하고 있다.
캐나다 로라 콘도타 선수가 터치아웃을 어필하고 있다.
캐나다 안나 던 수엔 선수가 득점을 기뻐하고 있다.
캐나다 안나 던 수엔 선수가 득점을 기뻐하고 있다.

# ‘가깝고도 먼 점수 차.’

이날 12강전에서 오스트리아 프라이베르거-토이플 팀과 대만 야슈언 유-쯔이판 팀이 만났다. 대만이 끈질기게 추격했으나 오스트리아가 승리를 거머쥐고 8강에 올랐다.

대만 야슈언 유 선수가 공격하고 있다.
대만 야슈언 유 선수가 공격하고 있다.
대만 야슈언 유(왼쪽)-쯔이판 팀의 발걸음이 무거워 보인다.
대만 야슈언 유(왼쪽)-쯔이판 팀의 발걸음이 무거워 보인다.

# '절반의 성공!'

12강전에서 우리나라 백채림-곽유화 팀이 루마니아 바이다-오르데안 팀과 만났다. 아직은 과제를 남기며 루마니아 팀에게 세트스코어 2:0으로 패했다.

우리나라 백채림-곽유화(오른쪽) 팀이 서브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 백채림-곽유화(오른쪽) 팀이 서브를 준비하고 있다.
곽유화 선수가 리시브를 하고 있다.
곽유화 선수가 언더 토스를 하고 있다.

# '부담스러운 높이!'

12강전에서 오스트리아 비즈마이어-도르플러 팀과 태국 찬티라-요사밧 팀이 경기를 했다. 힘과 스피드의 조화로운 플레이로 태국이 오스트리아를 꺾고 마지막 8강 자리에 올랐다.

오스트리아 위즈메어 선수가 요사밧의 높이를 넘지 못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비즈마이어 선수가 요사밧의 높이를 넘지 못하고 있다.
요사밧 선수의 큰 신장은 수비할 때도 부담스럽다.
요사밧 선수의 큰 신장은 수비할 때도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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