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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최강동안 최강희 '동안비결은 4차원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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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최강동안 최강희 '동안비결은 4차원적 사고?'
  • 최대성 기자
  • 승인 2015.06.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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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최대성 기자] 유명인들의 이름 앞에는 항상 '별칭'이 붙는다. '피겨여왕' 김연아 그리고 '최강 동안' 최강희다.

어리게 보이는 얼굴만큼이나 최강희에게 따라붙는 별칭은 4차원이다. 다소 엉뚱발랄한 언행들 때문에 생긴 이 별칭은 그녀의 어리게 뵈는 외모와 더불어 최강희라는 배우를 정의하는 몇 가지 단어다.

▲ 최강희가 26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올리브TV 맵스(MAPS)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강희는 26일 맵스 제작발표회 무대에 눈이 시릴 만큼 깨끗한 화이트룩을 차려 입고 등장해 한층 어려진 동안 매력을 뽐냈다.

 

시종일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다소 어눌하지만 귀여운 말투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은 그녀만의 4차원적 매력을 풍겼다.

 

항상 그랬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최강희의 동안 비결에 쏠리곤 한다. 이날도 어김없이 동안과 관련된 질문이 나왔고 그녀의 파트너 소녀시대 유리의 입을 통해 그 해답을 들을 수 있었다.

 

유리 :  '언니의 동안 비결은 자유로운 생각에 있는 것 같아요.'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란 말이 있다. 마음이 편해야 얼굴빛도 환해질 수 있는 것 처럼 배우 최강희의 동안 비결은 결국 자유로운 마음이었던 것이다.

'3차원적 고민을 떨치는 4차원적 사고.' 어려지는 비법은 의외로 간단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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