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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타카' 꼭짓점 김승대,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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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타카' 꼭짓점 김승대,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MVP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04.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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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김본광, K리그 챌린지 5라운드 MVP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최근 5경기 연속골을 김승대(23·포항)가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별중의 별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김승대를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승대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전에서 후반 31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포항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포항은 김승대의 맹활약을 등에 업고 승점 19로 전북 현대(승점 17)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2006년 8월30일 이후 7년여 만에 서울 원정 무승(2무9패) 징크스를 털어냈다.

▲ 포항 김승대(오른쪽)가 현대 오일뱅크 2014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지난 20일 FC서울전에서 김승대가 골을 넣은 후 서포터즈에게 다가가고 있다. [사진=스포츠Q DB]

김승대는 175cm 64kg으로 체격이 왜소하다. 대신 빠른 스피드로 상대 진영을 종횡무진 누비며 포항의 스틸타카 전술에 마침표 역할을 해내고 있다.

베스트 일레븐 공격수에는 이동국(전북)과 정대세(수원)가 뽑혔다. 허리진에는 김승대를 비롯해 조원희(경남) 드로겟(제주) 파그너(부산)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에는 최철순(전북) 김원일(포항) 알렉스(제주) 이규로(전북)가, 골키퍼에는 이범영(부산)이 포함됐다.

▲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 챌린지(2부리그) 5라운드 MVP는 지난 19일 2골을 터뜨리며 부천FC를 물리치는데 일등공신이 된 수원FC의 김본광(26)이 차지했다. 김본광은 후반 27분과 41분 중요한 고비마다 골을 작렬하며 팀의 5위 도약을 이끌었다.

▲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챌린지 5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본광 외에 챌린지 베스트 일레븐에는 공격수 김찬희 아드리아노(이상 대전) 미드필더 조나탄 안상현(이상 대구) 송승민(광주) 수비수 이완 김영빈 박진옥(이상 광주) 김재환(수원FC) 골키퍼 백민철(광주)이 포함됐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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