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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씨스타 4주년' 완전체 조금만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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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씨스타 4주년' 완전체 조금만 기다려요"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6.0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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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나라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4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멤버 소유, 보라가 이를 기념하며 감사인사를 남겼다.

소유는 4일 오후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간 진짜 빠르다. 항상 감사해요. STAR1(씨스타의 팬클럽 명칭)♥ 더 좋은 무대와 함께 좋은 노래 들려드리는 씨스타가 될게요! 조금만 기다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씨스타 각 멤버들의 모습을 본 딴 캐릭터 인형이 장식된 분홍색 케이크가 담겨져 있다.

보라 역시 이날 트위터에 “3일 씨스타가 4주년! 참 신기하네요. 벌써”라며 “팬 여러분 우리 항상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선물도 잘 받았어요! 좋은 모습 더 많이많이 보여드릴게요! 씨스타의 완전체 아주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4주년 씨스타 & STAR1 모두 축하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4주년을 맞이했다. [사진=씨스타 공식 트위터 계정]

지난 2010년 6월 3일 첫 번째 싱글 ‘푸쉬 푸쉬’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씨스타는 3일 데뷔 4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이들은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쏘쿨’ ‘기브 잇 투미’ ‘나혼자’ ‘러빙유’ ‘니까짓게’ 등 다수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다솜은 KBS 1TV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여주인공인 뮤지컬 배우 지망생 공들임을, 보라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20대 초반의 탈북자 이창이를 열연하며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다. 효린은 최근 가수 매드 클라운과 함께 ‘견딜만해’를, 소유는 가수 정기고와 ‘썸’을 발표해 음악팬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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