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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왕자 이용대, 10년 둥지 떠나 '하태권호' 요넥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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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왕자 이용대, 10년 둥지 떠나 '하태권호' 요넥스로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7.01.05 1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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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입단식-기자회견 개최, 계약 세부사항은 조율 중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셔틀콕 왕자’ 이용대(29)가 10년간 몸담았던 삼성전기를 떠나 새 둥지 요넥스 배드민턴 선수단으로 향한다.

요넥스 관계자는 5일 스포츠Q와 통화를 통해 “이용대가 요넥스에 입단한다. 세부사항은 아직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요넥스는 조만간 이용대와 계약을 완료하고 오는 19일 서울 마포구 스텐포드호텔 코리아에서 이용대의 입단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 이용대가 삼성전기를 떠나 요넥스의 유니폼을 입는다. 오는 19일 서울 마포구 스텐포드호텔 코리아에서 입단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연다. [사진=뉴시스]

요넥스는 배드민턴, 테니스 등 용품 브랜드로 2012년 1월 배드민턴 선수단을 창단했다. 2013년 봄철 리그전, 2014년 여름철 리그전 남자단식에서 우승을 일군 요넥스는 지난해 3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복식 금메달리스트 하태권 감독을 선임해 팀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10월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이용대를 영입해 팀의 가치를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세부사항은 아직 조율 중이지만 일본 본사에서 나서서 계약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5년 이상의 장기 계약과 함께 계약금, 인센티브, 광고모델료 등에서 특급 대우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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