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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첼시, '제2의 야야투레' 케시에 영입 쟁탈전?맨유, 네이션스컵 스카우트 파견 케시에 주시
  • 이희찬 기자
  • 승인 2017.02.17 16:32 | 최종수정 2017.02.17 16: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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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제2의 야야 투레'를 두고 장외경쟁을 벌인다?

유럽의 명문 구단들이 차기 시즌 선수 보강을 위한 물밑 작업에 나선 가운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호 맨유와 첼시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주인공은 코트디부아르 미드필더 프랭크 케시에(21)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7일(한국시간) "맨유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기간 동안 스카우트를 파견해 케시에를 관찰했다“고 보도했다.

▲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프랭크 케시에(가운데)가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케시에는 신장 183㎝ 체중 72㎏으로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다. 이탈리아 세리에A 아탈란타 소속으로 올 시즌 리그 17경기에 출전했다. 공 소유 능력이 탁월해 동료들이 경기를 쉽게 풀어가도록 돕는다. 수비수도 소화 가능하고 공격력까지 겸비했다. 올 시즌 리그 6골을 기록 중이다.

케시에는 같은 국적인 코트디부아르 미드필더 야야 투레를 연상시킨다. 투레는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등에서 활약하며 중원을 장악했다. 2014년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한때는 세계 최고 미드필더 중 한명이었다.

아탈란타는 케시에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되자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케시에의 팀 내 존재감을 알 수 있는 대목. 익스프레스는 “케시에의 국가대표 동료인 맨유 수비수 에릭 바일리가 무리뉴에게 그를 영입하도록 부탁했다”고 전했다.

케시에의 이름이 거론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첼시가 케시에를 눈여겨 본 적이 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지난해 “파워풀한 미드필더를 찾고 있는 콘테가 케시에를 적임자로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케시에는 다시금 불거진 이적설에 대해 영국 일간지 더선과 인터뷰서 “내가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소식”이라고 기쁨을 표했지만 그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았다. '특급 유망주'를 품기 위한 EPL 빅클럽 맨유와 첼시의 경쟁에 불이 붙었다.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이희찬 기자  chansmaking@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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