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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 장신영·박시연, 김준호에 얼굴 낙서 당해 '눈물'… 이미숙,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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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 장신영·박시연, 김준호에 얼굴 낙서 당해 '눈물'… 이미숙, "어이가 없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3.15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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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하숙집 딸들’의 김준호가 박시연과 장신영의 얼굴을 우스꽝스럽게 만들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하숙집 딸들’(CP 김영도·연출 정희섭 이창수 임덕순 박지아 김진일 이종일 한정철 정근형 홍진희 김창훈·작가 연명선 이지현 주선희 황성희)에서는 장신영과 박시연이 벌칙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KBS 2TV 예능 ‘하숙집 딸들’ 장신영 [사진 = KBS 2TV 예능 ‘하숙집 딸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숙집 딸들’ 멤버들은 김준호와 함께 식사를 한 뒤 다양한 게임을 즐기게 됐다. 게임 후 벌칙은 장신영과 박시연이 받게 됐고, 벌칙은 김준호가 이들의 얼굴에 낙서를 하는 것이었다.

먼저 벌칙을 받게 된 사람은 장신영이었다. 김준호는 장신영을 조그만 방으로 데려가 그의 얼굴에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먼저 장신영의 얼굴을 본 이수근은 “잘생겼는데?”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KBS 2TV 예능 ‘하숙집 딸들’ 박시연 [사진 = KBS 2TV 예능 ‘하숙집 딸들’ 화면 캡처]

이내 장신영이 얼굴을 공개했다. 장신영의 얼굴에는 점과 수염이 그려져 있었다. 장신영의 얼굴을 본 이미숙은 “어이가 없네”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김준호는 “진짜 약하게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시연이 벌칙을 받게 됐다. 박시연은 두꺼운 눈썹과 하얀 콧물이 그려져 있었다. 이미숙은 박시연의 얼굴을 보고 “귀엽다, 근데”라고 전했다. 그러나 박시연은 울음을 터트렸고, 이다해가 그에게 다가가 “괜찮아”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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