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창원 LG 세이커스의 센터 김종규가 구새봄 전 MBC스포츠플러스 소속 아나운서가 열애설이 난 가운데, 김종규의 소속팀에서 본인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창원 LG 구단 관계자는 30일 스포츠Q와 전화 통화에서 “김종규는 현재 훈련 중이다.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현장을 통해 파악하고 있다. 본인 확인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30일 오전 한 매체는 김종규가 구새봄 아나운서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MBC스포츠플러스 재직 당시 현장 리포팅을 하면서 김종규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1991년생인 김종규는 경희대 졸업 후 2013~2014시즌 프로에 데뷔해 4시즌 동안 경기 당 11.61득점 6.2리바운드 1.5어시스트 0.9블록을 기록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남자 농구대표팀 소속으로 뛰며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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