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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두각' 서산 리틀야구 돌풍, 화성시장기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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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두각' 서산 리틀야구 돌풍, 화성시장기 제패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3.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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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충남 서산시 리틀야구단이 신흥 강호로 떠올랐다. 경기 구리시도 전통의 강호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송영 감독이 지휘하는 서산은 26일 화성 드림파크에서 열린 제1회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B조 결승전에서 경기 수원시 영통구를 3-1로 물리치고 2013년 창단 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 충남 서산이 창단 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사진=한국리틀야구연맹 제공]

 

김민재가 투타에서 빛났다. 타석에선 0-1로 뒤진 4회초 적시타를 날려 동점을 만들었고 마운드에선 6회 마무리 투수로 등판, 1이닝을 틀어 막았다. 안희준은 6회 쐐기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정찬민 감독이 이끄는 구리는 A조 결승전에서 경남 김해시를 5-3으로 따돌렸다.

 

▲ 구리가 초대 화성시장기 챔피언에 올랐다. [사진=한국리틀야구연맹 제공]

 

한다현, 이성관, 김진혁, 주연우가 타점을 올렸다. 주연우는 3-3이던 6회초 결승 투런포를 때려 영웅으로 우뚝 섰다. 5회 등판한 설기민은 껄끄러운 김해 타선을 2이닝 무실점으로 잠재웠다.

3위는 서울 성북구, 충남 계룡시, 경기 안양시와 의정부시가 차지했다.

화성시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한 화성시장기는 지난 14일 개막해 2주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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