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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강정호 13홈런-류현진 6승, 성적예상 박한 이유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2.05 09:18 | 최종수정 2019.02.05 09: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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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 류현진(이상 32·LA 다저스)에게 박한 성적 예상 프로그램(ZiPS, SZymborski Projection System)이다.

메이저리그(MLB) 통계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이 5일(한국시간) 내놓은 피츠버그 전망에서 강정호는 올 시즌 기록을 99경기 타율 0.250(328타수 82안타) 13홈런으로 예상했다. 출루율은 0.332, 장타율은 0.427다.

MLB 3시즌 동안 232경기에 나서 통산 타율 0.274(745타수 204안타) 36홈런 120타점 출루율 0.355 장타율 0.482를 올린 강정호이기 때문에 ZiPS가 얼마나 보수적으로 숫자를 예측했는지 가늠할 수 있다.

 

▲ 강정호(왼쪽)와 류현진. [사진=연합뉴스]

 

그러나 강정호가 2016년 12월 음주운전으로 사실상 두 시즌을 통째로 거른(2018년 3경기) 점을 고려하면 당연해보이기도 한다. ZiPS는 성향이 비슷한 선수들의 연령대별 기록, 선수의 최근 성적을 합산하는 정교한 시스템으로 공신력을 인정 받았다. 

ZiPS는 앞서 류현진의 2019년을 17경기 88이닝 6승 5패 평균자책점(방어율) 3.89로 예상했다. 지난해 15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로 월드시리즈 2선발 대우를 받았던 ‘코리안 몬스터’였지만 강정호 못지않게 냉정한 평을 내렸다. 

그러나 이 역시 그럴만 하다. 류현진이 투수에게 치명적이라는 어깨 관절와순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던 경력, 지난해 사타구니(서혜부) 부상으로 3개월을 걸렀다는 점 등을 생각한다면 납득하지 않을 수 없다.

팬그래프닷컴의 평가를 뒤집어야 하는 강정호, 류현진이다. 구단의 기대는 크다. 올해 연봉이 강정호는 최대 550만 달러(보장 300만-보너스 250만, 61억 원), 류현진은 1790만 달러(200억 원)다. 건강하게 뛰어야 할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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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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