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30 12:54 (화)
90년대 스타 한 자리에, '토토즐 슈퍼콘서트' 4월 개최
상태바
90년대 스타 한 자리에, '토토즐 슈퍼콘서트' 4월 개최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2.25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오소영 기자] '토토가'로 다시금 화제된 1990년대 인기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공연기획사 월드쇼마켓은 4월 2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토즐 슈퍼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90년대 활동한 가수 20여 팀이 출연한다. 현재 1차로 공개된 출연진은 조성모, 김건모, DJ DOC, 이정현, 박미경, 철이와 미애, 소찬휘, 김현정, 왁스, 영턱스클럽, 알이에프(R.ef), 코요태, 구피, 클론, 룰라 등이다. 이후 3월 중 최종 라인업을 공개한다.

▲ [사진=월드쇼마켓 제공]

월드쇼마켓 측은 "이번 공연은 현 시대 가장 풍족한 콘텐츠를 공유하면서도 문화적으로 빈곤한 갈증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오아시스같을 것"이라며 "90년대 사랑받은 수많은 히트곡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행사식의 무대에서 탈피해 짜임새있는 구성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예스24, 옥션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ohsoy@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관련기사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