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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가볼만한 곳! 소박한 맛집과 카페 늘어선 황리단길,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첨성대 코스모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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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가볼만한 곳! 소박한 맛집과 카페 늘어선 황리단길,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첨성대 코스모스길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08.2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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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두영 기자] 천년고도, 지붕 없는 박물관 등으로 불리는 경북 경주는 토함산 불국사와 석굴암 등 문화유산 외에도 걸으며 콧바람을 쐬기에 좋은 장소가 많다.

요즘 가볼만한 곳은 어디일까? 경주의 주요 걷기코스를 8~9월 여행지로 추천한다.

먼저 서울 남산 밑 이태원동의 경리단길에 이름을 본뜬 황리단길. 대릉원 후문 근처 내남사거리에서 황남동과 사정동 사이를 관통하는 포석로가 황리단길이다.

경주 양남면 해안의 주상절리.[사진=뉴시스]
경주 양남면 해안의 주상절리.[사진=뉴시스]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이곳에서 황남빵이 탄생했다.

황리단길에는분위기 좋은 카페, 기념풍등 소품들을 파는 가게, 식당 등이 늘어서 있다.

브런치 카페,수제버거 등을 파는 가게와 한복을 대여해주는 업소도 있다. 황남초등학교 인근 교동쌈밥은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

맥문동이 군락을 이룬 황성공원 산책로는 요즘 가장 시선이 모아지는 여행지다. 경주시민운동장 북쪽 숲속 1km 구간에 푸근한 흙길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맥문동 군락이 형성돼 있다.

황성공원 근처에는 피자와 스테이크를 잘하는 맛집 ‘마노’,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인 ‘하지메마시타’ 등이 있다.

경주 건천 편백나무숲길도 거리는 짧지만 식생 상태가 이국적이어서 볼거리가 확실하다. 피톤치드가 주는 힐링 느낌이 강하다.

주상절리와 벽화마을로 유명한 읍천항의 파도소리길은 환상적인 동해안 걷기코스다.

주상절리를 따라 1.7km 정도 해안 산책길이 조성돼 있다. 눈부신 바다 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크다.

그 외 분황사에서 황룡사터를 지나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이어지는 황룡사 마루길(4km)과 보문호반길(8km), 첨성대 코스모스 꽃길도 여름에서 가을까지 둘러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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